문경점촌로타리클럽,`주흘꿈터’에 아동도서 기증
 
 
 
문경 점촌로타리클럽(회장 정상열)은 문경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주흘꿈터’에 1000권의 아동도서를 기증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뜻 깊은 선물을 했다. <사진>
소중한 아이들의 행복한 꿈이 자라나는 보금자리 주흘꿈터는 인터넷 게임과 미디어매체에 익숙한 학생들에게 상상력과 사고력 증진, 건전한 정서함양과 인격형성을 위해 도서구입을 고심하던 중 점촌로타리클럽에서 도서1000권을 기증한다는 소식에 선생님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교실 책꽂이에 가지런히 정리된 많은 책을 본 학생들은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상열 회장은 “행복한 꿈을 품고 자라는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책으로 그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게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인격형성을 위해 시행하는 뜻깊은 사업에 지역 각계각층에서 아낌없는 지원의 손길이 있길 바라며 아이들이 이곳에서 소중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알차게 운영하여 주길 당부했다.

　 문경/전재수기자 j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