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시립도서관은 장애인의 도서관 이용편의를 위해 8월부터 무료 우편서비스인 `책나래’서비스를 운영한다. `책나래’서비스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필요로 하는 도서관 자료를 택배를 이용 집까지 무료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장애인의 지식정보 접근기회를 확대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식경제부가 업무제휴 협약을 통해 이뤄졌다. 이용가능 대상은 등록 장애인(시각(1-6급), 간·간질·안면·언어·자폐성·장루·정신·지적·호흡기(1-3급), 거동불편자(장기요양 1~2등급), 국가유공상이자 중 중증장애인(1~3급)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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