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청, 21일까지 선착순 30명 접수… 대명유수지서 체험행사 3차례 진행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지방환경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맹꽁이<사진> 구조활동을 위한 어린이 구조체험단을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1일까지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체험 행사 일정은 오는 29일, 31일, 8월 7일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초등학생 및 학부모는 대구지방환경청 홈페이지(http://www.me.go.kr/daegu/)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hyuni5227@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대구지방환경청 권태근 자연환경과장은 “이번 맹꽁이 구조체험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멸종위기종 보호의식의 확산 및 인간과 야생생물의 조화로운 공존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대구지방환경청 자연환경과(053)230-6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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