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공동체 만들기 논문 발표
[경북도민일보 = 김찬규기자] 대구한의대 경찰행정학과 박동균 교수(대외협력처장, 한국경찰행정학회장·사진)가 최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00일,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바람직한 재난관리정책 세미나’에 참석해 `실패를 통해 배운다’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이날 박 교수는 “미국의 다양한 위기관리 학습 사례를 소개하면서 우리나라도 안전정책만큼은 여·야간의 당리당략을 떠나 무엇보다 국민안전을 최우선시 하기 위해 예산과 시스템, 법률 등의 우리 사회에 만연한 안전 불감증을 척결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과거 위기관리 실패 사례에서 도출한 문제점을 현실성 있게 수정해 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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