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량동 자생단체장 협의회, 냉연부 찾아 수박·떡 전달
이날 최영주 장량동장, 김성조·김상민 포항시의원 등 10여명은 포항제철소 냉연부를 찾아 무더위에도 불구 생산현장에서 땀흘리는 직원들을 위해 수박 20통과 떡을 전달했다.
김종국 냉연부장은 “직원들과 함께 감사드린다”며 “냉연제품을 값싸게 안전하게 생산해 장량동 주민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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