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어린이 철강 페스티벌 초등생 320명 참가
어린이 철강 페스티벌은 최근 사회적으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안전’을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비한 침착하고 신속한 대처요령과 안전지식을 학생들이 쉽고 흥미롭게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포항지역 68개 초등학교 학생(6학년) 320여명이 참가했으며 포스코 홍보센터와 역사관에서 철강산업과 포스코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 글로벌 안전센터를 방문해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4D영화를 체험하고 화재시 옥내 대피방법, 교통안전 등의 교육을 받았다.
이 밖에 투명우산 만들기, 해양안전, 안전소화기 만들기, 안전골든벨 등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해 쉽고 흥미롭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조별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공동체 의식을 높였다.
포항제철소 행정섭외그룹 최상륜(50) 팀리더는 “어린이들이 많은 것을 체험하고 배우고 느꼈으면 한다”며 “초등 마지막 여름방학에 새로운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데 이번 페스티벌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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