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권 응급의료센터 진료과별 의료진 비상근무
[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는 명절대비 특별응급진료시스템 마련한다.
지난 주말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 벌초에 나선 성묘객 70여명이 벌에 쏘이거나 예초기사용 미숙으로 인해 센터를 찾았다.
이와 관련 경북권역 응급의료센터는 추석연휴기간 각종 안전사고 및 대형재난에 대비해 9명의 응급의학전문의를 비롯해 모든 진료과별로 의료진 비상근무계획을 수립하고 정상근무를 실시해 응급환자발생시 신속 정확한 진료가 가능토록 했다.
특히 어린이환자를 위해 소아청소년과는 연휴기간동안 오전9시~오후2시까지 외래진료실을 열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진료하고 경북닥터헬기는 정상운항해 뇌, 심장, 외상 등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치료를 돕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