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과학대학교(총장 권상용)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34갤러리에서 중국 하남성 앙소문화박물관 채도(彩陶)전시회를 개최한다.
한중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중국 하남성 면지현 앙소문화박물관 전시 채도 40점을 오는 5일까지 선보인다.
권 총장은 “문화적 가치가 높은 앙소문화박물관 채도 전시회를 안동에서 개최하는 것에 대해 뜻 깊게 생각한다”며 “한국과 중국은 역사와 문화적으로 가까운 사이인 만큼 한·중의 활발한 문화교류가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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