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학대, 5일까지 앙소문화박물관 채도 전시회
  • 권오한기자
안동과학대, 5일까지 앙소문화박물관 채도 전시회
  • 권오한기자
  • 승인 20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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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과학대학교(총장 권상용)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34갤러리에서 중국 하남성 앙소문화박물관 채도(彩陶)전시회를 개최한다.
 한중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중국 하남성 면지현 앙소문화박물관 전시 채도 40점을 오는 5일까지 선보인다.

 앙소문화는 중국 신석기시대 문화로서 기원전 5000년전부터 3000년 무렵까지 지속됐으며 채도를 특징으로 한다. 1921년 스웨덴 사람인 안데르손이 하남성 면지현 앙소촌에서 유적을 처음 발견해 앙소문화라 불린다.
 권 총장은 “문화적 가치가 높은 앙소문화박물관 채도 전시회를 안동에서 개최하는 것에 대해 뜻 깊게 생각한다”며 “한국과 중국은 역사와 문화적으로 가까운 사이인 만큼 한·중의 활발한 문화교류가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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