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1시 문화복지동에서 열리는 이날 기념식에는 보건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서 지역 보건사업과 도민 건강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과 개인이 표창을 받는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경산시를 비롯 포항 북구, 경주, 영주, 예천이 우수기관으로, 영천, 영양, 고령이 모범기관상을 수상한다.
개인별로는 영천시 마야병원 김복광 이사장이 국민훈장 석류장을, 포항 북구보건소 채정욱 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이밖에 지역 의료인 100여명이 각각 보건복지부장관상과 경북도지사표창을 받는다.
/이지혜기자 hok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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