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외주사협회, 8개 경로당 600명 초청 점심 대접·선물 전달
이날 외주사 협회는 포항의 8개 경로당에서 어르신 600여명을 초청해 점심 대접과 함께 반찬통 세트를 선물했다.
또 각 경로당에 라면 10박스를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김모(82) 할머니는 “봉사자들이 직접 경로당까지 와서 음식을 대접하고 선물까지 주니 많이 고맙다”고 말했다.
외주사 협회 안경수 회장은 “지역 발전에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건강하게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스코 외주사 협회는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지원, 불우학생 도시락 지원, 범죄 피해자 지원, 해양 봉사활동, 소외계층 돕기 자선바자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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