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 소외계층 어린이에 온정의 손길
  • 이진수기자
포스코ICT, 소외계층 어린이에 온정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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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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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용품 베이비키트 400개 제작·보급

▲ 포스코ICT는 11일 포항에서 불우이웃의 아이들을 위해 베이비키트 400개를 제작했다.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스코ICT는 어려운 환경에서 아이들을 키우는 이웃을 위해 베이비키트 제작해 보급한다.
 포스코ICT는 11일 포항에서 임직원 100여명과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관계자가 참여해 베이비키트 400개를 제작했다.
 이날 행사에 2014 경북 미스코리아 5명이 참여했다.
 베이비키트는 18션월 미만 영유아가 사용하는 속·겉싸개, 내복, 젖병, 로션 등 15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경북의 영·유아에게 보급된다.
 회사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의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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