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署·시청 축구단·가족 친선 축구대회
이날 친선축구대회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대회사, 축사에 이어 참가선수단을 대표해서 전년도 우승팀인 교통안전공단의 선수대표 선서 그리고 박보생 시장 등 주요 내빈의 싸인볼 증정이 있은 후 각 조별 4개팀씩 2개조로 나눠 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 리그전으로 치러졌다. 이번 행사는 김천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김천의 주요기관이 함께해 축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자 마련됐으며 참가 선수들이 각 기관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대회 우승은 한국도로공사, 준우승은 교통안전공단, 3위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김천시청팀이 각각 차지했다. 영예의 최우수 선수상은 한국도로공사 김흥부 선수가 차지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및 가족여러분들이 김천혁신도시 정착에 불편함이 없도록 우수한 교육환경과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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