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포항점, 판매율 지난해보다 10% 증가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건강침대 판매율이 지난해보다 10% 이상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건강침대는 보통 돌 침대와 흙 침대로 구분되며, 나이와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선호도가 다르나 다양한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고 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특히 하루 8시간~12시간 기준으로 전기세가 월 평균 2만원 미만이며, 혼수 시즌을 맞은 젊은 신혼 부부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롯데백 관계자는 “가격이 천차만별이어서 처음 구매하기에는 가격이 조금 부담되나, 계속 사용을 하면 오히려 훨씬 경제적이다”면서 “부쩍 추워진 날씨 덕에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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