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스코가 나라사랑 교육을 강화한다. 포스코는 국가보훈처의 국정과제인‘명예로운 보훈 5개년 계획’실천으로 경주보훈지청과 함께 보훈문화 창달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직원들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내년부터 ‘포스코 나라사랑 교육’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내용은 △국가관 △국가안보의식 △이순신 리더십 교육 △한국사 교육(e러닝) 등으로 총 52회에 걸쳐 진행된다. 각 교육과목은 내년에 예정된 주니어매니저·주무 신입사원 교육 등의 과정에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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