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개국 실시간 생중계 성료
한류스타 이민호(28)가 2014 글로벌 팬미팅의 마지막 순서로 지난 3일 진행한 서울 팬미팅이 141개국에 인터넷 생중계되며 성황리에 끝났다고 소속사 스타하우스가 5일 밝혔다.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4 글로벌 투어-RE:MINHO’의 마지막 서울 공연은 이민호의 국제 팬사이트 ‘미노즈 월드’에 가입한 회원에게 유튜브와 중국소후닷컴을 통해 전세계 141개국에 실시간 생중계됐다.
개그맨 조세호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 이민호는 ‘아픈 사랑’ ‘세이 예스’ 등 12곡을 열창했고, 팬들의 요청에 즉석에서 춤도 선보였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한편, 이날 공연을 끝으로 이민호가 지난해 말부터 일본과 중국, 태국 등지의 7개 도시에서 8회에 걸쳐 진행한 글로벌 투어에는 총 5만 여명이 참석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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