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청약접수… 59㎡·84㎡ 4개동 374가구
지난해 12월 23일 개관한 영일대 우방아이유쉘의 견본주택에 최근 6일간 3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아파트 측은 5일 밝혔다.
영일대 우방아이유쉘은 포항 북구 학산동 포항고교 옆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0층의 4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59㎡ 55가구, 84㎡A 106가구, 84㎡B 213가구 등 총 374가구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건립된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으로 59㎡형 1억8990만원, 84㎡A형 2억6420만원, 84㎡B형 2억6590만원으로 3.3㎡당 770만원대 수준이다.
계약금 정액제(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상 확장 등의 조건으로 분양한다.
청약 접수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8일), 3순위(9일) 순이다.
당첨자 발표는 15일이며 계약기간은 20~22일이다.
분양 관계자는 “연말연시로 시민들의 바쁜 일정과 한파까지 겹쳐 우려 했으나, 많은 고객들이 방문했다”며 “앞으로는 주택 공급이 힘든 시내권 도심 입지인데다 포항고교 옆이라 교육열이 높은 수요층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다”라며 인기의 이유를 설명했다.
문의전화 : 054-241-7000 / 홈페이지 : yeongildae.iusell.co.kr 또는 www.iusell.co.kr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