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4인조로 데뷔한 쥬얼리는 멤버 교체를 거치며 마지막으로 김은정, 하주연, 박세미, 김예원이 활동했으며 2013년 7월 발표한 `핫 & 콜드’(HOT & COLD)가 마지막 앨범이었다.
히트곡으로는 `니가 참 좋아’,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슈퍼스타’ 등이 있다.
그러나 하락세를 거듭하던 이 팀은 김은정이 소속사를 떠나 연기자로 전업하고 하주연과 박세미가 재개약을 하지 않아 해체가 예견됐다. 김예원은 소속사에 남아 연예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멤버들이 전속 계약이 만료되며 소속사를 떠나 해체가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이들 네 멤버와 앞서 팀에서 활동한 박정아와 서인영은 7일 한자리에 모여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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