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회, 철의 날 앞두고 유공자 포상 추천… 3월 9일까지 접수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한국철강협회는 제16회 철의 날(6월 9일)을 앞두고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추천을 받고 있다.
포상대상은 철강제조 및 판매, 연구기관 등 철강관련 분야에서 5년이상 근무하고, 철강산업 발전을 위해 공헌한 자이다.
포상부문은 철강경영발전, 철강무역통상, 철강 신수요 개발, 철강인사노무, 철강환경·안전·에너지, 철강기술 및 기능발전, 철강 정보화, 철강 자원재활용, 기타 철강발전부문 등이다.
철강협회는 2000년 국가기간산업인 철강산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철강인들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현대식 고로에서 쇳물이 처음 나온 날인 6월 9일을 철의 날로 제정, 매년 기념행사 및 모범 철강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산업훈장 21명, 산업포장 15명, 대통령 표창 28명, 국무총리 표창 30명, 장관 표창 193명 등 철강산업 발전 유공자 총 287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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