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용태기자] 대구시는 12대 대구의료원장에 신창규(50)씨를 내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대구시는 학계, 보건의료계, 법조계 등 외부인사 7명으로 구성된 대구의료원장 임원추천위원회의 를 거쳐 추천된 원장 후보자 중에서 시장의 재가를 얻어 최종 신창규씨를 대구의료원장으로 확정했다.
신 원장은 대구의료원(498병상)과 서부노인전문병원 (242병상)을 3년간 운영하게 되며, 사회 변화에 따른 지방의료원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해 공공보건의료 정책을 차질 없이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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