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가 필요해”… 13명 지인명의로 처방받은 30대女 구속
  • 김형식기자
“수면제가 필요해”… 13명 지인명의로 처방받은 30대女 구속
  • 김형식기자
  • 승인 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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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경찰서는 27일 다른 사람 이름으로 마약류 성분이 든 수면제를 처방받아 복용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로 이모(32·여·무직)씨를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 2011년 3월~2014년 11월까지 지인 13명의 이름으로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 성분이 함유된 수면제 1718개를 처방받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이번 인증을 시작으로 ▲지역 내 농산물에 대한 잔류성검사기관 추진(2015년) ▲모바일 및 IT융합 관련 산업 제품에 대한 KC인증 지정시험기관 추진(2016년) ▲국방산업 관련 환경시험 범위도 확대(2016년) 등을 통해 지역기업의 성장을 위한 제품인증 시험기관화를 계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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