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소방서(서장 장훈욱)는 최근 전국적으로 아파트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어 내달 12일까지 관내 6층 이상 10층 이하 아파트 21개소 및 도시형 생활주택 6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등 ‘소방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안전 대책은 스프링클러설비 등 소화설비 미설치 대상으로 화재시 관계자의 신속한 초기 소화가 필요한 아파트 및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교육을 통해 화재 발생시 다수의 인명피해를 방지하고자 추진된다.
장 서장은 “아파트 화재는 많은 인명피해를 낳는다”며 “철저한 소방안전 종합대책 추진을 통해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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