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NH농협 영양군지부장에 이준<55·사진> 지부장이 취임했다.
　이 지부장은 취임소감으로 “영양고추 등 주요 농산물의 유통활성화에 진일보해 농업인의 실익제고에 앞장서며, 농협은행의 체감서비스 질을 높여 주민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농협으로 거듭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부장은 안동시 출생으로 도산초와 예안중, 안동농립고, 농협대학교, 경북대학교 농업개발대학원(농학석사)을 졸업했다.
　이 지부장은 198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중앙회 태백·울릉·영주·경북지역본부 과장, 농협중앙회 경주환경농업교육원 원장,농협중앙회 고령군·성주군지부 금융지점장, NH농협은행 포항 해도·대이동 지점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