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은 각 마을의 자발적인 참여로 무단 소각에 의한 산불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약 마을은 봄철산불조심기간인 5월 17일까지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등을 소각하지 않아야 하는데 참여 희망마을은 서약 내용에 대해 마을 주민 전체의 동의가 필요하며 마을대표가 이달 30일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서약서를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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