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앞두고 사흘간 지역 재래시장·복지시설 차례로 방문
박 의원은 지난 15일 현대제철 근로자들을 찾는 것을 시작으로 지역의 시·도의원들과 함께 오천시장, 큰동해시장, 남부시장 등을 찾아 상인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서민들의 애환을 살피는 등 설밑 민생투어를 벌이면서 “경제가 어렵지만 가족과 친지, 이웃과 함께 정이 가득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위로하고 격려했다.
박 의원은 17~18일 포스코 등 철강공단 근로자들을 비롯해 죽도시장, 대해시장, 상대시장, 효자시장, 구룡포시장, 동해시장, 연일시장 등을 찾는 것은 물론 성모자애원, 송도모자원 등 복지시설들을 돌아보며 아픔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또 환경미화원들과 택시기사, 시청과 구청, 경찰서, 소방서 등 지역 관공서 당직 근무자들을 찾아 설 안전과 교통 대책 상황 등을 살피고, 위로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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