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자연 친화형 아파트‘도량 미소지움’
  • 김형식기자
도심 속 자연 친화형 아파트‘도량 미소지움’
  • 김형식기자
  • 승인 20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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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세대 견본주택 5일 오픈

▲ 도심과 자연을 동시에 누리는 도심형 스마트 웰빙시티 ‘도량 미소지움’ 조감도.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연초부터 뜨거운 구미 부동산시장의 열기를 더해줄 도심 속 자연 친화형 아파트가 본격적인 분양을 앞두고 화제다. ‘도심형 스마트 웰빙시티’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도량 미소지움’. 도심과 자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 뿐만 아니라 요즘 주택트렌드에 걸맞는 특화설계로 실수요자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구미시 도량동 367-1번지 일원의 3만8342㎡(약 1만1598평) 부지에 들어서는 ‘도량 미소지움’은 1단지와 2단지, 총 530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
 ‘도량 미소지움’이 들어서는 도량동은 구미의 전통적인 도심지역이다. 구미역, 중앙시장, 금융기관, 영화관, 쇼핑센터, 각종 편의시설 등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구미의 생활문화중심지이자 도량초교, 구미중·고, 구미여고 등 전통의 명문 학교가 위치한 교육중심지다.
 ‘도량 미소지움’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특히 산업단지 인근 외곽지 주택공급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급이 부족했던 도심지역의 대단위 주택공급이라는 점이다. 또한 도심의 편리한 생활은 그대로 누리면서 구미천 생태공원 등 자연의 혜택을 단지 안에서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부각된다.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실제 삶과 직결되는 주거환경은 아파트 선택 시 결정적인 선택요건이 된다.
 ■ 원평동, 신평동 일대 도심재개발 프리미엄
 단지 인근의 원평동과 신평동 일대는 구미시가 추진하고 있는 24만여㎡의 도심재개발 프로젝트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구미시는 지난 2013년 5월, 도량 1·2주공아파트 주택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승인한 이후 6월에는 원평2주공 정비구역 변경 신청, 7월에는 원평구역 주택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 8월에는 원평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 설립을 인가하는 등 구미의 구도심 부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원평동 일대 도심재개발 사업만으로 약 4500여 세대가 공급될 예정. 최근 각 재개발사업지에 유력 건설사들이 시공자로 선정되는 등 도심개발 청사진이 윤곽을 잡아가며, 구미 부동산시장에도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이에 따라 도량동이 도심재개발 프로젝트의 최대 수혜지역이자 구미 최고의 명품 주거벨트로 완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특화설계 주거문화로 분양시장 업그레이드
 특히 요즘처럼 각자의 개성이 강조되는 때는 없다. 시대에 따라 선호하는 주거형태도 변해왔지만 요즘처럼 ‘셀프인테리어’ 시대에 주거문화 역시 각자의 개성에 맞게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다.
 주방 옆 알파룸을 시공해 주방 특화공간 또는 미니서재로 꾸밀 수 있어 주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도량 미소지움’은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전문가이자 세계 일류의 종합부동산금융회사인 코람코자산신탁과 SG그룹의 계열사로 재탄생한 63년 전통의 SG신성건설의 명품 파트너십으로 탄생한다.
 신뢰성과 제품력까지 두루 갖춘 ‘도량 미소지움’의 견본주택은 3월 5일(목) 공개 예정이다.
 분양문의 : 054-452-1991, www.gumi-misozi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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