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표창장 받아
엠피이엔씨는 무재해 20배수를 달성으로 11일 한국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인증패와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에 달성한 무재해는 1993년 2월 9일부터 지난해 10월 31일까지 7858일 이다.
무재해는 업무상 재해가 발생하지 않은 상태를 말하며 무재해를 기록한 시간 또는 기간을 의미한다.
엠피이엔씨는 포항제철소에서 소결분 철광석 임가공 및 코크 선별과 운송, 고로 탈징크 설비 운전 등으로 컨베이어 벨트, 회전체, 중량물 운송 취급으로 재해위험이 높은 사업장임에도 불구, 안전한 일터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안전행동 관찰제도 운영으로 이번에 무재해 20배수를 달성했다.
금종호 엠피이엔씨 대표는 “직원들 노력으로 무재해 20배수를 달성했다”면서 “안전 최우선 마인드으로 앞으로도 재해없는 사업장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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