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출신 (주)나노 신동우 대표이사, 42회 상공의 날‘철탑산업훈장’수상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이완구 국무총리,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단체 대표들을 비롯한 국·내외 상공인 1000여명이 참석했다.
상주가 고향인 신 대표는 ‘사원의 행복’과 ‘맑은 공기’라는 경영이념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며, 청리일반산업단지 소재에 터를 잡았다.
1999년 경상대학교 나노신소재 공학과 실험실에서 교수 1인과 제자 3인이 창업 △탈질촉매원료 및 탈질촉매제품 제조공장 해당 장비를 자체개발 △2013년 매출 627억원·고용인력 100인·수출 90% 글로벌 강소 기업으로 성장 △탈질촉매 원료·제품(하니컴형·플레이트 형), 탈질촉매 재생, 탈질촉매 평가 전 분야 특허 기술을 보유했다.
또한 탈질촉매 관련 세계 1위 기술보유 회사로서 국제 학술대회도 6회(2007-2014년)에 걸쳐 개최하는 등 선진국 기술자와 글로벌 잠재 고객을 초빙, 나노제품에 대한 토론과 홍보의 장을 여는 독특한 마케팅 전략을 시행함으로써 2013년 62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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