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여 년이 된 래퍼 피타입(본명 강진필·36)이 약 2년 만에 정규 앨범을 선보였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2004년 1집 ‘헤비 배스’로 데뷔한 피타입이 2013년 3집 ‘랩’에 이어 4집 ‘스트리트 포이트리’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돈키호테 2’는 11년 전 가수 휘성과 함께 해 힙합의 클래식으로 불린 ‘돈키호테’의 연작에 해당하는 노래다. 여성 보컬그룹 바버렛츠의 김은혜가 작곡을 맡았으며 세련된 피아노 선율과 묵직한 드럼 비트에 피타입의 랩과 바버렛츠의 개성 있는 목소리가 더해졌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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