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대도중 박재호 공기권총 1위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2015 경상북도 소년체육대회’가 무난히 치러지고 있다.
대회 이틀차인 26일에는 야구, 육상, 씨름, 사격, 볼링 등의 대회가 열렸다.
초등부 야구에서는 대해초가 동천초를 8-1로 꺾었다. 중등부 야구에서는 구미중이 포항중을 6-4로 물리쳤다.
육상에서는 경산 옥곡초 임인규가 200m에서 1위, 800m에서는 정평초 이강희가 2분 20.18초로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초등부 및 중등부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멀리뛰기 등에서 15명이 1위를 기록했다.
공기권총에서는 포항 대도중 박재호가 1677점을 기록해 1위에 오르는 등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볼링에서는 구미 도송중이 남자 중등부에서 전부 1~3위를 차지했다.
26일 현재까지 신기록도 쏟아졌다.
신기록은 모두 수영에서 나왔으며, 경산 서부초 손준우, 경북체육중 이재명 등 총 13명이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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