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署, 선포식 가져… 근절 분위기 조성·경각심 고취
이날 행사에는 김 서장을 비롯해 박보생 김천시장, 서한영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학생 450명, 교원 100명, 지역주민 150명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친구데이 선포식을 통해 지역사회에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들에게는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됐다. 또한 매월 30일이 학교폭력 없는 날 ‘친구 데이’로 지정돼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에게는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을, 학교폭력 가해학생에게는 반성의 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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