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후면 姜모씨 돼지농장서
[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안동시는 서후면 성곡리 강모씨의 돼지 농장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시 방역당국은 이날 임상증상을 보인 15마리를 1차 살처분하고 시료를 채취해 수의과학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간이키트 검사에서는 양성으로 나왔다. 안동에서는 지난 1월 초 남후면 고상리 한 돼지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1100여 마리를 살처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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