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지역의 미래사회를 주도할 융합인재 교육의 요람인 영재교육원(원장 김효식)이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최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1월에 선발된 초·중 영재교육대상 학생 83명, 영재지도교사 30명,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가졌다.
또한 창의적 잠재력을 계발하기 위해 초·중학교 각각 120시간 이상의 수업활동과 방학 중 집중 수업, 캠프활동 및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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