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는 지난달 28~29일까지 안동 개목나루 및 군자마을에서 ‘아름다운 동행 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제8회 영명 학부모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학부모들이 장애학생 양육으로 인한 심신의 피로 및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녀지도에 관한 정보를 습득·공유하며 학교와 학부모와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서 매년 실시하는 안동영명학교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