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삼 우수성 세계 홍보
[경북도민일보 = 백영준기자] 경북농업기술원 풍기인삼시험장은 안덕종 연구사가 지난 9~14일까지 미국 워싱턴주립대학에서 열린 국제약용작물학회에서 최우수 학술발표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안 연구사는 ‘인삼 친환경재배를 위한 석회보르도액의 올바른 사용법 및 광합성 능력의 차이’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해 세계 각국의 연구원 및 관계관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국제 약용작물학회는 약초 분야를 연구하는 세계적인 학술단체로 현재 18개국 400여명이 참석하는 권위 있는 학회다.
미국의 특용작물학회(AAIC)를 모태로 2009년도에 약용작물 분과가 따로 분리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