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 수협 관계자, 어업인들이 안전조업과 무사귀환을 바라며 환송했다.
채낚기 어선은 경북 33척, 강원 28척, 부산 4척, 울산 1척으로 선단을 이뤘다.
이들 어선들은 2~3개월간 러시아 연해주 수역에서 조업을 하게 된다.
올해 어획 쿼터량은 2768t(오징어 2739t, 복어 29t)이다. 러시아 어장 입어료는 오징어는 t당 103달러, 복어는 90달러로 작년과 같은 수준이다.
지난해에는 오징어 채낚기 어선 47척이 1581t에 51억원 상당의 어획고를 올렸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