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물사업소, 수돗물 법정 수질검사‘적합’판정
[경북도민일보 = 김재원기자] 포항시의 수돗물이 먹는물 적합 판정을 받았다.
포항시 맑은물사업소는 6월중 측정한 정수장 8개소 및 노후지역 수도꼭지 8개소, 급수과정별 28개소에 대한 법정 수질검사 결과, 검사 대상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에 대해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수질검사 결과 정수 모두 일반세균과 총대장균군 등 미생물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농약류와 벤젠, 톨루엔 등 휘발성 유기물질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도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맑은물사업소 홈페이지(http://water.ipohang.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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