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 일체형 도제학교 지원
이날 체결식에는 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 포항여전자고등학교, 안강전자고등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기업발굴지원, 운영모델개발, 사외OJT, 전문대 단계 P-TECH 운영 등의 공동사업과 정보교류를 통한 협력을 다지기로 했다.
이문규 포항캠퍼스 학장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를 성공시키기 위해 포항캠퍼스에서도 기업이 훌륭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우리나라의 학교중심 직업교육과 스위스의 산업현장중심 도제식 직업교육의 강점을 접목한 새로운 직업교육 모델이다. 올해 시범운영 중인 9개의 산학 일체형 도제학교를 내년에는 50개교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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