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시범 설치 운영… 효율적 징수체계 확립 기대
[경북도민일보 = 백영준기자] 경북도는 내년부터 지방세 납부편의 서비스 제공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5개 시군에 ‘지방세 납세지원 콜센터’를 시범적으로 설치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포항·경주·구미·경산시와 칠곡군에 총 사업비 3억6000만원을 들여 콜센터를 설치하고 지방세 납부 상담요원 20여명을 채용한다.
‘지방세 납세지원 콜 센터’는 정기분 지방세 납기·납부방법 안내, 소액 체납자 납부 독려, 분납 상담 등 소액 지방세 징수를 전담·관리한다.
이에 따라 체납세 징수 담당공무원은 고액 체납세징수에 집중함으로써 효율적인 징수체계가 확립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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