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백영준기자] 경북도는 15일 동해안 해조류 신산업 육성을 위한‘동해안 해조류 융복합적 활용 신산업 기획’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도는 이날 경북대학교 회의실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경북천연염색산업연구원, 경북대·영남대 교수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와 해조류 재활용 등 지역 연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는 12월 연구용역 완료 후 해양수산부 및 관련 기관에 해조류 천연 염색 산업 육성을 위한 국비 지원 사업 유치를 위해 경북대,경북천연염색산업연구원과 함께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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