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20일까지 3일간의 영주에서 치러진 도민생활체육대회는 23개 시·군에서 선수 총 8145명, 시민 등 2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영주서의 안전에 대한 철저한 준비로 단 한건의 사건사고도 없이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체전은 막걸리 페스티벌과 접목시켜 개최됨에 따라 영주서의 음주운전 근절 홍보와 행사 기간 중 철저한 단속으로 음주운전은 평소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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