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민생탐방·현안사업 의견 청취…주민과 오찬도
[경북도민일보 = 김성권기자] 정종섭<사진> 행정자치부 장관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울릉도의 민생현장을 찾아 나선다.
정 장관은 오는 23일 울릉도를 방문해 최수일 울릉군수로부터 주요현안사업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한 후 울릉군의 발전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농·어촌 도로, 축제, 세입·출을 담당하는 울릉군 8.9급 공무원들과 대화를 통해 도서지역 근무 애로사항 등을 건의 받을 예정이다.
또, 신창근 대한노인회 울릉군 지회장을 비롯 장수노인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한다.
정 장관은 도동정수장과 문화재 현장,울릉경찰서와 울릉119안전센터를 방문, 직원들과 관계자들을 위로 격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