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오는 10월 15~18일까지 열리는‘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과 ‘청도반시축제’의 성공축제를 위해 최근 1차 교통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청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안전과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청도경찰서, 해병전우회, 모범운전자회, 청도군인명구조대, 자원봉사단체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의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 과속 및 신호위반 금지,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을 사전에 예방하고 교통의 원활한 흐름이 될 수 있도록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군수는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무엇보다도 청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한 축제가 최우선 과제로 현장의 중심에서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