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에 따르면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경북도가 2010년부터 추진해 온 낙동강방어선상의 격전지를 잇는 낙동강호국평화벨트 조성사업(7개 시·군, 총사업비 1435억원)의 일환으로 제일 먼저 완공한 것이다.
다부동·왜관전투를 테마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고, 추모와 교육 등을 통해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어 전후세대에게 호국안보의식 계승과 나라사랑정신 함양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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