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 봉화읍과 춘양면에 공공임대주택 90호와 100호가 각각 들어선다. 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마을 연계형 소규모 공공임대주택사업’제안공모에 응모,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내년부터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4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공임대주택사업 유치는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저소득층은 물론, 지역주민의 주거안정 및 복지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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