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의회는 지난 2일 ‘제20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달 20일부터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려 ‘2015년도 하반기 군정주요사업장 현장확인’, ‘봉화군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안’외 10여 건의 조례 제·개정안을 의결했다.

　또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채택하는 등 군정 전반에 대한 심도 깊은 점검과 함께 10개 읍·면 군정사업장을 일일이 확인하는 등 현장민원에 귀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황재현 의장은 임시회를 마치면서 “주민생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와 작은목욕탕 설치 운영조례 조례,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의 제·개정안을 의결해 매우 뜻 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