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수성경찰서는 10일 편의점에 위장 취업한 뒤 고객들의 신용카드 정보를 위조해 사용한 혐의(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로 정모(24)씨를 구속했다.
정씨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경기도 안산에 있는 한 편의점에 위장취업한 뒤 리더기를 이용해 고객들의 신용카드 90여장을 불법 복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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