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권기탁)는 최근 올 7월부터 5개 면지역에서 4개월간 농촌 어르신 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농촌 작은 문화교실’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농촌 작은 문화교실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어촌희망재단이 주최하는 사업으로 문화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운 농촌 문화소외 지역과 문화기관 등에 문화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능동적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