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까지 IP콘서트 개최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스코는 지난 17일 포항에서‘2015 IP(Innovation POSCO) 콘서트’를 가졌다.
포항제철소 직원 1000여명이 참석, 효자아트홀에서 진행된 이날 IP콘서트에서 이영훈 재무투자본부장이 회사 현황을 설명하고 직원들에게 변화 주체로서의 역할 인식과 위기극복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외부 인사로는 양준혁 전 프로야구 선수가‘뛰어라!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을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또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잊고 지냈던 초심을 되찾은 포스코인의 모습을 극화하고 감동적인 노래를 더한 미니 뮤지컬 공연도 있었다.
포스코 IP콘서트는 내달 9일까지 진행되며 김학동 포항제철소장은 오는 24일, 26일, 27일 콘서트에서 직원들에게 도약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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