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종
그젯날 유대인의 고함앞에,
철옹성`여리고’도 무너졌다.
아내의 사설앞에,
남편의 무성한 머리숲이 무너져,
회복불능의 민둥산되다.
남편의 민둥산앞에서도,
악처의 푸념은 무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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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종
그젯날 유대인의 고함앞에,
철옹성`여리고’도 무너졌다.
아내의 사설앞에,
남편의 무성한 머리숲이 무너져,
회복불능의 민둥산되다.
남편의 민둥산앞에서도,
악처의 푸념은 무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