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형 푸드트럭 개설 호평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이 지난 15일 경북도에서 실시한 ‘2015년 지방규제개혁 평가’에서 군에서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
군은 기업인과의 현장 간담회, 규제개혁위원회 운영, 찾아가는 설문조사 등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규제개혁을 위해 노력했으며, 36건의 불합리한 규제정비를 위해 ‘일괄개정을 위한 신속정비체제(Fast Track)를 구축해 91%의 정비실적을 이뤘으며, 또한 경북도 최초로 청년 및 소외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북형 칠곡군 푸드트럭 1호점’을 개설·운영하며 적극적인 규제개혁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백선기<사진> 칠곡군수는 “규제개혁은 칠곡군만을 위한 것이 아닌 경북도, 나아가 대한민국의 성장을 위한 것이라는 사명감으로 앞으로도 실질적인 규제개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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